단 30분! 맥북프로 공장초기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완벽 가이드
목차
- 공장초기화 전, 필수 확인 사항
-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 각종 계정 로그아웃
- 맥북프로 공장초기화 핵심 단계별 절차
- 시동 보안 유틸리티 설정 확인 (Apple Silicon 맥북 한정)
-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한 저장 공간 지우기
- macOS 재설치
- 맥북프로 초기화 완료 및 마무리
- 설정 지원 화면 확인
- 초기화 후 점검 사항
1. 공장초기화 전, 필수 확인 사항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맥북프로를 공장초기화한다는 것은 내부의 모든 데이터와 설정을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소중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백업입니다. 이 단계가 누락되면 수많은 자료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 Time Machine 사용: 가장 쉽고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맥북에 연결하고, 시스템 설정 (또는 이전 버전의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Time Machine을 찾아 백업을 시작합니다. Time Machine은 운영체제, 설정, 파일 등 모든 것을 백업해줍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iCloud Drive, Google Drive, Dropbox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문서, 사진, 중요한 파일을 동기화하거나 업로드합니다.
- 수동 백업: 외장 드라이브에 중요한 폴더나 파일을 직접 복사하여 보관합니다.
백업이 완료되었는지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각종 계정 로그아웃
맥북을 판매하거나 양도할 계획이라면, 새로운 사용자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개인 계정을 해제해야 합니다. 특히,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초기화하면, 맥북이 이전 소유자에게 귀속되어 새로운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는 '활성화 잠금'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Apple ID(iCloud) 로그아웃:
- 시스템 설정 > [사용자 이름]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Apple ID > 개요로 이동합니다.
- 화면 아래쪽의 로그아웃을 클릭합니다.
- 로그아웃 시 복사본을 유지할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파일을 이미 백업했으므로 그냥 유지 안 함을 선택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 메시지(iMessage) 앱 로그아웃:
- 메시지 앱을 열고, 상단 메뉴 바에서 메시지 > 설정 또는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iMessage 탭을 선택하고, 사용하고 있는 Apple ID 옆의 로그아웃을 클릭합니다.
- Bluetooth 기기 연결 해제 (선택 사항): 페어링된 키보드나 마우스 등 Bluetooth 기기의 연결을 해제하면 다음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2. 맥북프로 공장초기화 핵심 단계별 절차
시동 보안 유틸리티 설정 확인 (Apple Silicon 맥북 한정)
Apple Silicon 칩(M1, M2, M3 등)이 탑재된 맥북프로의 경우, macOS 재설치 전에 시동 보안 유틸리티에서 설정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Intel 기반 맥북은 이 단계를 건너뛰어도 됩니다.
- 맥북의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시동 옵션 로드 중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 옵션이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떼고 옵션을 선택한 다음 계속을 클릭합니다.
- 암호가 필요하면 관리자 계정을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하여 macOS 복구 모드에 진입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한 저장 공간 지우기
이제 macOS 복구 모드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맥북의 주 저장 공간을 완전히 지웁니다. 이 과정이 실질적인 '공장초기화'에 해당합니다.
- macOS 복구 모드 화면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가 열리면 좌측 사이드바 상단의 보기 메뉴에서 모든 기기 보기를 선택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해야 내부 드라이브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 사이즈바에서 가장 위에 있는 내장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Apple SSD' 또는 이와 유사한 이름으로 표시되는 물리적 드라이브 자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볼륨(예: Macintosh HD)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 도구 모음에서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지우기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다음 정보를 입력합니다.
- 이름:
Macintosh HD로 설정합니다. - 포맷: APFS를 선택합니다.
- 체계: GUID 파티션 맵을 선택합니다.
- 이름:
- 지우기를 클릭하여 포맷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은 몇 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지우기가 완료되면 완료를 클릭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여 복구 앱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macOS 재설치
저장 공간을 깨끗하게 지웠으므로, 이제 공장 출하 상태의 맥북을 위해 macOS를 재설치해야 합니다.
- macOS 복구 앱 화면에서 macOS 재설치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화면의 지침에 따라 재설치 과정을 진행합니다. 설치할 디스크를 선택하는 단계가 나타나면 방금 지운 Macintosh HD를 선택합니다.
- 설치에 필요한 파일 다운로드와 실제 설치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와 맥북 모델에 따라 30분에서 몇 시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 동안 맥북의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 두어야 합니다.
3. 맥북프로 초기화 완료 및 마무리
설정 지원 화면 확인
macOS 재설치가 완료되면 맥북은 자동으로 재시동됩니다. 재시동 후 화면에 환영합니다 또는 국가 및 지역 선택과 같은 설정 지원 화면이 나타나면 공장초기화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입니다.
- 이 설정 지원 화면은 새 맥북을 처음 켰을 때 나오는 화면과 동일합니다.
- 새 소유자에게 맥북을 넘길 경우, 이 설정 지원 화면이 나타난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맥북을 끕니다. 새로운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이 상태로 두는 것이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초기화 후 점검 사항
맥북을 판매하거나 양도할 경우, 마지막으로 다음 사항을 점검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 맥북 외관 청소: 부드러운 천으로 맥북의 먼지와 지문을 닦아냅니다.
- 구성품 확인: 원래의 충전기, 케이블, 박스 등을 모두 준비했는지 확인합니다.
- 활성화 잠금 해제 재확인: 설정 지원 화면이 나왔다면 Apple ID 계정이 완벽하게 해제된 것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iCloud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여 '나의 찾기' 목록에서 해당 맥북이 삭제되었는지 한 번 더 확인하면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 맥북프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공장에서 출고된 상태로 돌아가며, 새로운 사용자에게 완벽하게 깨끗한 상태로 전달되거나 사용 준비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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